반응형 사상 최대1 탐욕의 성벽이 된 은행, 사상 최대 이자 이익 1. 사상 최대 이자이익, 누구를 위한 돈인가? 최근 YTN 보도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이 지난해 벌어들인 이자이익이 무려 42조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금리 인상이 이어지는 동안 대출금리는 가파르게 올리면서도 예금금리는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한 결과입니다. 은행들은 “시장 논리”를 앞세우며 이러한 예대마진 구조가 당연하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이로 인해 고통받는 것은 서민과 중소기업들입니다. 대출 이자 부담이 급증하면서 가계와 자영업자들은 허덕이고 있고, 중소기업들은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초과 이익이 은행의 공공적 역할과는 전혀 무관하게 주주 배당과 성과급 잔치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국내 주요 은행들은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했고, 배당금 역시 대폭 증가했습니다... 2025.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