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잠실우성 단독입찰, 1조 7,000억 재건축의 향방은?
1. GS건설, 잠실우성 단독입찰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GS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총 2,680가구 규모로, 공사비만 약 1조 7천억 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강남권 핵심 입지인 잠실에 위치해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대로 삼성물산(래미안)과 GS건설이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였으나, 삼성물산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GS건설이 단독으로 시공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입찰은 3월 4일 마감되며, 최종적으로 4월 조합 총회를 통해 시공사가 확정될 예정입니다. GS건설이 시공권을 획득할 경우, 향후 다른 재건축 사업에서도 GS건설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사업의 ..
2025. 3. 5.